전북 새만금 야영지에서 조기 철수한 잼버리 참가자들이 전국 각지로 이동한 가운데, GS건설도 연수원을 내놓고 숙소 지원에 나섰습니다.
GS건설은 경기도 용인의 엘리시안 러닝센터를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잼버리 참가자를 위해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GS건설이 운영하는 연수원인 엘리시안 러닝센터는 약 170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평소 임대 등으로 사용하는 건물이지만 잼버리가 잘 마무리되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숙소 제공을 결정했다고 GS건설 측은 설명했습니다.
GS건설은 연수원 건물 앞 축구장에도 텐트 40여 개를 설치해 잼버리 단원들이 못다 한 야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GS건설 관계자는 "그리스, 보스니아, 잠비아 등 3개국 참가자들이 올 예정"이라며 "참가자 희망에 따라 숙소와 야영장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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